눈물로 흐려진 두눈에 비친그대 뒤돌아진 모습이도시의 밤 그늘에 가리워 사라질 때까지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
나의 고독 달빛 응어리진 그림자 밟으며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
이제 나의 마음속에 이루어 질수 없는그대 사랑의 기억들이 더욱 깊어만가고잊혀질 듯 떠오르는 그대 사랑노래언제까지 내게 들려오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