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가 쏟은 커피 자구기나마 있는 소파에 안있어같이 가자던 나즘 속삭임그 작은 말투에 들떠버렸네여빠이 없는 이 마음은장마를 견딜지 못한 채로언제나 처럼 울며기며보고싶어 해
내 무릎 밑에서는 너의갈색 머리를 떠라 나를 볼 때타고 흘러 내 온몸에 물들어
너를 위한 노래들은어디로 흘러가버릴까잠깐 한날 여행가로 남아 있을까
장미를 주고 널 보러 간 날넌 나오지 않아드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