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론 눈에 보이지 않아도잘 들리진 않아도알 수 있는 것들이 있지저 멀리 빛이 아직 닿지 않은
아주 아득한 먼 곳에너를 향한 마음이 있단 걸우린 가끔 뜨올리길 해너와 나 사이
수백 광년 떨어진별과 별 사이 오가는언젠가 너만의 작은 우주에다시 돌아갈 그날도
잊지 말고 기억해우린 자주 뜨올리길 해너와 나 사이수백 광년 떨어진
별과 별 사이 오가는너와 나 사이수백 광년 떨어진별과 별 사이 메우는사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