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은 아무것도 몰라도두려워 말아요지금은 아무것 안 보여도울지 말아요
그대가 보낸 시간이그대가 흘린 눈물이흘러작은 빛을 일구고
그대가 걸었던 그 길이그대가 돌아선 그 변이작은 빛이 되어그대 앞에
아주 오래전부터흘러온 사랑이그대 앞에서 무엇보다 더반짝이고 있으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