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 앞에 뭔가 있는 지도 모르고 온 세상이 검은색으로 물들 고 남아저 얼룩지고 있어 지금도 두려워져 혼자이기 싫어 외로워 보기하고 싶어 지겨워 어떤걸 해도 차가워 모든걸 만져도 막혔어 떠나봤자 어두움속에 막막해 넘어갈 수 없이 너무 높네 힘조차 없이 쓰러지고 있어 그런 내게 찾아온 작은 불빛에 절망했던 모든 순간 지금까지도 아무것도 없는 아주 작은 내게 따뜻한 네 품으로 나만을 감싸줘 유일하게 너라서 가능해 멈춰있던 심장에 뛰고 있으니 눌러져 숨 쉴 수 있게 오직 널 볼 수 있게 널 향해 걸어 갈게 너를 위한담엔 할게 이젠 내가 갈게 매일 약속줄게 매번 널 지킬 수 있어 외롭지 않게 곁에 항상 있을 수 있어 매일 너보다 매번 내가 더 줄 수 있어 외로울 대마다 어깨 내어줄 수 있어 you can do it, i can do it you can do it, i can do it 내게 바라네 모두가 보고 말하는 똑같이 변하는 상처만 받네 실수도 없이 또 잊혀지네 you don't care, you don't care 내가 멀을 하던지 원래 나는 난데 아는척 하는 사람들 뿐인데 싫다는 길로 가 그래 신경쓰는 것조차도 유일하게 너라서 가능해 멈춰있던 심장에 뛰고 있으니 눌러져 숨 쉴 수 있게 오직 널 볼 수 있게 널 향해 걸어 갈게 너를 위한담엔 할게 이젠 내가 갈게 매일 약속줄게 매번 널 지킬 수 있어 외롭지 않게 곁에 항상 있을 수 있어 매일 너보다 매번 내가 더 줄 수 있어 외로울 대마다 어깨 내어줄 수 있어 you can do it, i can do it you can do it, i can do i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