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니 마음 다치게 한거니 친구 이상 아니라 말했던 내 얘기 너무 후회가 돼 며칠째 연락도 없는 너 혹시 날 포기해 버렸니 그러지마 이제 난 알았어 너를 사랑해 왔던 나를 예전엔 니가 내곁에 있다는게 당연했는데 어디든 너와 함께한 기억뿐야 내 마음 모르겠니 Try to call you again 내 생각만 했던 거야 이런 나를 탓하진 말아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내 앞에 니가 와 준다면 널 슬프게만드는 그런일 이제는 다시 없을꺼야 조금만 날 이해해 줄래 아직은 서툰 내 사랑을 니가 없는 이런 시간 속에 너의 소중함 느낀 나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