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썬 듯 익숙하게 넌 내게 밀려와 더 선명히 날 채워가 온통 너의 새게로 부드럽게 번져와 너로 나는 변해가 눈부신 그 세계로 끌려 들어가 Oh 내가 너의 곁을 지킬게 세상 어디까지라도 Oh 이제 너를 위해 꿈꿀게 함께 이 길 위를 걸어 꿈처럼 불현듯 다가온 나의 유토피아 내 빛나는 세계야 너의 세상에 물들어 한순간 내게로 쏟아진 나의 유토피아 널 가득히 담아가 둘만의 유토피아 내가 설계해 존재 하나로도 반복돼 절망한 현실 아파할 때 악랄한 어둠에 매설게 내 디스토피아로 맘속 한 켠 이상은 다 끝없이 영원하기를 난 달려와 날 방일 때 난 알았었지 You’re my topia 따스하게 감싸와 너로 나는 챌라 눈부신 이 길 위로 나를 데려가 Oh 너의 그 미소를 지킬게 세상 어디까지라도 Oh 매일 내 꿈 안에 있어 줘 함께 이 길 위를 걸어 꿈처럼 불현듯 다가온 나의 유토피아 내 빛나는 세계야 너의 세상에 물들어 한순간 내게로 쏟아진 나의 유토피아 널 가득히 담가 너를 처음 만난 날 운명 속에 휩쓸려 단숨에 내 곁에 다가온 나의 유토피아 내 모든 걸 바꿔와 한 걸음씩 너의 곁에 다가갈게 넌 내겐 큰 선물이야 흐릿했던 모든 것이 분명해져 넌 내 유일한 빛이야 꿈처럼 불현듯 다가온 나의 유토피아 내 빛나는 세계야 한순간 내게로 쏟아진 나의 유토피아 널 가득히 담가 (꿈처럼 불현듯 다가온) (나의 유토피아) Oh 여기 내 맘에 널 새길게 (내 빛나는 세계야) 절대 지울 수 없도록 (한순간 내게로 쏟아진) (나의 유토피아) Oh 너는 사라지지 않는 꿈 (널 가득히 담가) 함께 이 길 위를 걸어 멈춘 듯 영원한 시간 속 나의 유토피아 너 하나만 움직여 너는 모든 걸 넘어서 해처럼 어둠을 끝내준 나의 유토피아 날 비추는 빛이야 있어록 찰랑히 빛나는 나의 유토피아 내 유일한 세계야 달처럼 어둠 속 빛나는 나의 유토피아 오직 하나만 빛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