찬 바람이 또 부르는 날이면 oh, oh, oh, oh, 가로등 아래 네가 또 생각나 쓸쓸히 낭떠운 싸여가고 긴 저녁의 공기 무심코 제법 개울이 왔네 모든 날 이 밤처럼 오랜 날 기다렸을나 봐 그때엔 행복했었는데 네가 곁에 있어줘서 내가 웃을 수 있었는데 너의 기억에 난 어떤 사람일까 oh, oh, oh, oh, 이 추억 속에 난 멈춰있을까 쓸쓸히 낭떠운 싸여가고 긴 저녁의 공기 무심코 제법 개울이 왔네 모든 날 이 밤처럼 오랜 날 기다렸을나 봐 그때엔 행복했었는데 네가 곁에 있어줘서 내가 웃을 수 있었는데 난 이토록 그리워나 봐 널 그토록 생각했나 봐 널 향한 내 못다함 가지마라 개울아 조금만 더 날 봐줘 안녕할 수 있을거야 내가 조금만 지나면 그 사람을 보내줄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