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tely, I've been talking to myself 바람이 시려 그래 Lately, I've been thinking a lot that 달이 빨리 떠서 그래 혼자 있어도 난 괜찮은데 나름 잘 지내는데 이젠 울지도 않는데, yeah 온종일 나쁘지도 또 그렇게 좋은 것도 없는데 난 요즘 그래 넌 어때? 이렇게, 이렇게 마음이 허전해 나는 왜 나는 왜 널 놓지 못할까? It's okay, it's okay not to be okay 지금 많이 보고 싶어도 익숙해 익숙해지겠지 Lately, I've been talking to myself 눈이 내려서 그래 Lately, I've been thinking a lot that 해가 빨리 져서 그래 침대 밑에 숨겨둔 우리만의 기억들 먼지가 쌓이기 전에 가끔 한 번씩 열어봐 뭐가 맞는 건지 널 어디에다 저장해야 하는 건지 난 아직 그래 넌 어때? 이렇게, 이렇게 마음이 허전해 나는 왜 나는 왜 널 놓지 못할까? It's okay, it's okay not to be okay 지금 많이 보고 싶어도 익숙해 익숙해지겠지 올해 겨울이 너의 마음처럼 따뜻했으면 좋겠어 첫눈이 내릴 때 우리가 함께 없어도 외롭지 않았으면 외롭지 않았으면 이렇게 이렇게 마음이 허전해 나는 왜 나는 왜 널 놓지 못할까? It's okay, it's okay not to be okay 지금 많이 보고 싶어도 익숙해 익숙해지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