홀로 남겨진 내 방안은 아침이 와도 어두웠어 I don't wanna feel it 애써 외면해도 난 또 외로움 속에 왜인지 쉽게 잠에 들지 못했던 날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던 날도 너에게 가는 이 길에 두고 갈게 날 바라보던 눈 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 늘 보고싶던 맘 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 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 다시 맘이 설레어와 너였어 그래 너여서 그래 너는 잘 지냈어 나는 항상 네가 걱정됐어 하루 있었던 일 힘든 건 없었는지 모든 게 궁금하곤 했어 한 번쯤 너도 내 생각에 힘들었니 날 위해 애썼던 모든 걱정들은 나에게 오는 이 길에 두고 와줘 날 바라보던 눈 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 늘 보고 싶던 맘 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 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 다시 맘이 설레잖아 알았어 그래 우리라서 그래 이제야 깨달았어 이렇게 헤맸던 이유 내가 찾았던 정답의 끝은 모두 너란 걸 날 바라보던 눈 어느새 익숙해졌던 두 손 늘 보고 싶던 맘 전하기 위한 노래만 불렀던 내가 널 보고 듣고 네 손을 잡고 다시 맘이 설레어와 너였어 그래 너여서 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