쓰러진 나를 꼭 잡아줘 내 안의 희망이 모두 사라져가 마음을 다잡아봐도 어쩔 수 없나 봐 그리운 네 얼굴 너도 나만큼 힘들겠지 널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와 흐려진 하늘에 너를 그려 이번만큼은 돌아와 줘 잊혀지는 게 난 두려워 메어진 우리가 무너진 사랑이 지금 순간이 꿈만 같아 이젠 널 볼 수 없는 것도 다신 부를 수 없는 것도 조금만 아파하자 조금만 참아보자 나의 모든 날이 아파 가슴속 깊어진 상처가 하얗게 번져가 눈물이 차올라 우릴 잊지 마 다른 누굴 또 만난다 해도 가슴이 아파와 흐려진 하늘에 너를 그려 see upcoming pop shows get tickets for your favorite artists 이번만큼은 돌아와 줘 잊혀지는 게 난 두려워 메어진 우리가 무너진 사랑이 지금 순간이 꿈만 같아 이젠 널 볼 수 없는 것도 다신 부를 수 없는 것도 조금만 아파하자 조금만 참아보자 나의 모든 날이 아프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대를 기억해 오늘따라 보고 싶다 주저앉아 너를 불러 메어진 우리가 너 아닌 사랑은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아 이젠 널 볼 수 없는 것도 다신 부를 수 없는 것도 조금만 아파하자 조금만 참아보자 나의 모든 날이 아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