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늦은 저녁 좀 이른 새벽 언제쯤 (언제쯤 그 언제쯤에) 나도 날 모르는 날들을 돌아보네 수 많은 결핍 또 메마른 자유로움 그것들로부터 난 벗어나고 싶어 음 답답한 공길 매일 똑같이 마셔봐도 모든 게 당연해 감흥은 더 없어지네 부딪히는 술잔은 곧 지겨워져 별 감정 없이 누굴 품에 안는 일도 누구라도 좋으니 내 얘길 좀 들어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누구라도 좋으니 내 진실을 물어봐 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답답한 청춘의 노랠 매일 불러봐도 모두가 당연히 그것만 바라보네 증명하는 시간은 곧 지겨워져 별 감정 없이 누구의 마음에 드는 일도 누구라도 좋으니 내 얘길 좀 들어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누구라도 좋으니 내 진실을 물어봐 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Yeah, yeah Yeah, yeah Ah 누구라도 좋으니 내 얘길 좀 들어줘 And tell me Tell me you so fi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