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을 꾸었던 나를 믿은 건 그건 바로 너야 그래 내 곁엔 언제나 너잖아 어려운 건지 두려운 건지 할 수 없던 일들 난 너 때문에 할 수 있어 어둠이 내려와 우리 앞을 막아서도 난 너와 꾹 닫힌 문 열 거야 어쩌면 문 너머 길이 없더라도 넌 내 날개가 돼줄 거야 내일을 향해서 너와 날아갈 때면 붉은 해는 나를 비춰주고 어디든 갈 거야 달과 별이 뜨는 밤 아침이 다시 올 때까지 Ta-la-ta-ta-ta-ta ta-la-ta-ta-ta-ta Ta-la-ta-ta-ta-ta ta-la-ta-ta-ta-ta 어둠이 내려와 우리 앞을 막아서도 난 너와 꾹 닫힌 문 열 거야 어쩌면 문 너머 길이 없더라도 넌 내 날개가 돼줄 거야 내일을 향해서 너와 날아갈 때면 붉은 해는 나를 비춰주고 어디든 갈 거야 달과 별이 뜨는 밤 아침이 다시 올 때까지 하늘길 헤매이는 날이 온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둘이 영원토록 하나라고 약속해 작은 새끼손가락에 내일을 향해서 너와 날아갈 때면 붉은 해는 나를 비춰주고 어디든 갈 거야 달과 별이 뜨는 밤 아침이 다시 올 때까지 혼자가 아니라 우린 함께이니까 이 길 끝까지 가보고 싶어 우리 둘 똑같은 꿈은 이뤄질 거야 내 손을 잡아, we are the o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