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 내밀면 그 숨결에 대울 듯 다가와 넌 가끔 내게 선태워 그리고 그 순간 한 발짝 물러나 내가 다시 다가가려 하면 넌 마치 내게 무슨 일 있었냔 듯 시선은 저 멀리 아닌 척하는지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감춰지지 않아 너의 맘을 알아 넌 자꾸 내게 올 듯 다가올 듯 그대로잖아 Baby 나는 단지 어떤 말도 아닌 솔직한 너의 마음을 원해 애매한 우리 사이 정해줄 그 한 말이 이 순간 우린 need to be honest 이리저리 아무리 재봤자 계상이를 두드려대봤자 지금 내 눈빛보다 분명한 답은 없어 다넌건대 너와 내 머릿속은 펼쳐보면 더클 것만인 듯 서로 같은 생각을 그리는 중 거틈으로만 표현 안 했을 뿐 아무것도 모른척해도 숨겨지지 않아 너의 맘을 알아 넌 자꾸 조폐질 듯 조폐질 듯 틈을 남겨 놔 Baby 나는 단지 어떤 말도 아닌 솔직한 너의 마음을 원해 애매한 우리 사이 정해줄 그 한 말이 이 순간 우린 need to be honest It's true 너의 생각보다 더 우린 이미 가까운 걸 이 순간 내 맘을 느낄 수 있게 Baby 너는 이미 안다 해도 구지 내 맘을 확인시켜주려 해 애매한 우리 사이 정해줄 그 한 말이 이 순간 우린 need to be hone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