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땐 어렸지 우리 처음 보던 날 웃고 울던 추억이 참 많이도 있지 언제부턴가 항상 보던 미소에 내 가슴이 설레어만 갔어 수백 번 꺼내다 다시 접은 그 말 너를 향한 내 마음은 하나였다고 난 아직도, 아직도 다 꺼내지 못한 말 널 처음부터 사랑해 왔다고 널 사랑해, 사랑해 더 솔직히 말할게 매일 너만 바라봤었다고 수백 번 꺼내다 다시 접은 그 말 너를 향한 내 마음은 하나였다고 난 아직도, 아직도 다 꺼내지 못한 말 널 처음부터 사랑해 왔다고 널 사랑해, 사랑해 더 솔직히 말할게 매일 너만 바라만 봤다고 좀 오래 걸려 미안해 내 손을 잡아, 놓지 않을게 난 이제야, 이제야 널 사랑이라 말해 단 한 번도 말은 못 했지만 널 사랑해, 사랑해 넌 내 품에 안긴 채 이제 우리 함께 걷길 원해 이젠 내 마음을 꺼내 놓을게 My lov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