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마음을 넌 알까 나만 혼자 애타는 마음 쑥스러워서 애써 태연한척해 보지만 그것도 잘 안돼 언제 부턴가 하루 종일 보는 너의 사진 너무 예뻐서 사실은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혹시나 부담일까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어 이러다 너를 놓칠 것 같아 안녕 나야 너는 잘 지내니 너의 얼굴이 많이 보고 싶었어 그래 그렇게 나를 보고 웃어줘 늘 내가 함께 할게 시간이 지나서 내 눈앞에 나타났을 때 너무 놀라서 가만히 네 모습만 바라보고 어쩔 줄 몰랐어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아서 다가가며 전하고 싶어 이제는 나를 받아주겠니 안녕 나야 너는 잘 지내니 너의 얼굴이 많이 보고 싶었어 그래 그렇게 날 보고 웃어줘 항상 내가 함께 할게 안녕 나야 어떻게 지냈니 너를 내 품에 항상 안고 싶었어 그래 그렇게 나의 옆에 있어줘 항상 내가 사랑할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