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두 눈엔 뭐가 담겨있는지 모르겠어 넌 여전히 손에서 폰을 못 떼고 있어 난 하루 종일 여기서 너만 기다렸는데 What am I? What am I to you? 내 시간 미래 꿈 헛된 네 사랑에 전부 걸어서 이제 나는 없네 어제의 사랑은 날 더 아프게 해 What was I to you? Baby 넌 내가 다라준 어여쁜 그 날개를 달고 휼휼 참 멀리도 잘 날아가네 다랐던 네 향기와 목소리는 날 찔러 대 My angel, angel from hell, yeah 그런은 게 어디써, yeah 우리 불행은 어디써, damn 난 등신가치 널 만나서 더 병신이 되어버렸어 넌 여신이 되었어 아니 월래 예뻤어 우리에게 주어진 사랑은 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널 사랑하는 게 나의 기리었고 날 사랑하는 것보다 너는 이렇었어 난 너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Who are you? How could you? Baby 넌 내가 다라준 어여쁜 그 날개를 달고 휼휼 참 멀리도 잘 날아가네 다랐던 네 향기와 목소리는 날 찔러 대 My angel, angel from heaven, yeah 나도 잘 알아 월래 너의 것이라는 걸 네 세상에 내가 있어 행복했다고 해줘 Baby 넌 내가 원하지 않았던 그 날개를 뻗고 더 멀리 날아가 행복하길 바라 언젠가 나도 너와 같은 곳에 닿을까 My angel, angel, my sta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