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이야 왠지 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오늘은 네가 보고 싶다 우리 언제 한번 볼까 내가 또 연락할께 차라리 잊었다고 말해줘! 더 이상 너를 기다리지 않도록 밝아올 햇살 아래 사라져 갈 꿈처럼 다시는 그리워 하지 않겠다고 다시는 기다리지 않겠다고, 오랜만에 걸려온 너의 전화 또 다시 나의 다짐 무너뜨리고 말았어 기억되고 싶었어, 나만이 너의 사랑이고 싶었던 순수했던 예전의 나로 다시 돌아가게 했어 이젠 정말 다시 울고싶지 않은데 기억되고 싶었어 잿빛 하늘에 새겨진 별처럼 너의 가슴 속에 단 한 사람으로 하지만 넌 언제나 용기내어 다가서는 나에게 부담이란 말로 멀어져만 갔지 가끔씩 전화를 걸어 내 얼굴 보고 싶다고 왠지 넌 우울해져 날 찾지만 한 번도 내 사랑을 원하진 않았어 차라리 잊었다고 말해줘! 더 이상 너를 기다리지 않도록 밝아올 햇살 아래 사라져갈 꿈처럼 다시는 그립단 말 하지마! 너의 그 의미 없는 말 한마디에 또 다시 아파하며 무너져갈 내가 두려워 I realized impossibly coming back It was thing that just gone away threw my tears 모르겠지 날 바보로 만드는 이 커다란 외로움을 너는 알 수 없지 그래도 말해줘 나 그리워 한다고 아냐 그러면 또 다시 너를 기다리며 한 없이 무너질 내가 두려워 차라리 잊었다고 말해줘 너는 돌아올 꺼야 니가 남긴 기다림에 눈물로 지쳐버린 내게, 더 큰 슬픔으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수 많은 노랫속의 얘기들은 너와나의 추억 기억나는 것을 잊으라는 건지 아님 잊고있던 것을 기억하라는 건지 널 지우려고 만나보는 사람들은 너를 더욱더욱 떠오르게 만들고 Oh, everyword they say makes me think about You baby, what can i d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