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게 다 어러버렸죠 찬바람이 지나간 곳 난 숨이 차 높은 언덕길과 들숨만 있었던 날들 그대를 알지 못했어라면 그대를 스쳐진데라면 In your hand 그 손을 잡지 않았더라면 삶은 치고 닳음 진은 어둠 속에 사는 우주먼지일 거야 우주먼지였을 거야 내 곁에 그대가 없었더라면 당신 품을 벗어나 세상 바뀐 한 걸음도 걷지 못하고 방황 믿지 못했던 사랑 난 길을 잃었을 거야 눈 감고 찾았던 길도 당신이 않었더라면 나는 지우고 싶었던 모든 순간 상처만 남았던 내 삶 속에 In your hand 그 손을 잡지 않았더라면 삶은 치고 닳음 진은 어둠 속에 사는 우주먼지일 거야 우주먼지였을 거야 내 곁에 그대가 없었더라면 당신 품을 벗어나 세상 바뀐 한 걸음도 걷지 못하고 방황 믿지 못했던 사랑 난 길을 잃었을 거야 눈 감고 찾았던 길도 당신이 않었더라면 기억되고 싶어 나란 사람 기억하고 싶어 단 한 사람 In your eyes 그대의 눈을 보고 있으면 다른 생각이 안 나 좋은 건만 떠올라 그건 사랑일 거야 우린 운명이었을 거야 이렇게 우리가 만났으니까 별 가득한 하늘은 올려다보지 못하고 고갤 숙인 채 땅만 한숨만 내쉬다가 거울 속 나를 봤을 때 그대가 곁에 없었다면 당신이 않었더라면 나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