꽤 오래 된 것만 같아 널 몰래 좋아했던 나 혹시나 들킬까봐 마음 조림요 말을 할까 말까 혼자 고민을 해 네 맘을 알고 있을까 모른 채하고 있을까 졸딱히 풍기다가 못 이기는 촉 네 맘 바다 줘 그럼 안될까 네 사랑아 네 사랑아 이젠 내게 맘을 요로 줘 부탁해 기다리며 지쳐 보려소 힘들로 주저안치 않게 네 손 잡아 줘 사람들과 또드로도 온종일 니 생각뿐야 어떻게 해야 네 맘을 전할까 오직 한 사람 놓푼인데 네 사랑아 네 사랑아 이젠 네게 맘을 요로 줘 부탁해 기다리며 지쳐 보려소 힘들로 주저안치 않게 네 손 잡아 줘 노무 사랑하니까 노무 좋아하니까 왜면하지 말아 줘 이젠 네 맘 바다 줘 행복하게 해 줄게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 네게 와주면 안되니 네 사랑아 네 사랑아 이젠 네게 맘을 요로 줘 부탁해 네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 사랑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헤줄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