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마 우린 조금 서툴지 몰라 Yeah, 어둠이 말을 걸지 보잘것없다고 (고) 반짝거리는 something, 나는 아니라고 (고) 날 전부 아는 듯 말해, 나도 날 모르는데 그런 말엔 귀를 닫아 I could be the one, yeah, I could be the one 남들이 뭐라든 난, 나 자신을 믿어 (yeah) You could be the one, yeah, you could be the one (yeah) 너도 널 믿는 거야 (hey) 전부 눈앞의 꾸며진 것만 보지만 실은 그 너머 더 눈부신 게 있잖아 (okay) 아마 우린 조금 서툴지 몰라 그래, 우린 실수할지도 몰라 But it's not that wrong, 어느새 한 뼘 아름다운 모순 속에 자라나 아마 우린 조금 아플지 몰라 그래, 우린 상처받을지 몰라 But I can't control, 내 안에 진짜 Look at me now, 계속 자라나 맞아, 아직 여린 caterpillar (yeah, yeah) 내게 독한 말로 상처 내도 (no, no) Okay, 보란 듯이 털어내 아껴왔던 energy, 날아오를 준비해, yeah 택해 둘 중 하나, 개구리의 농간 손을 내밀어, 아니, 뿌리쳐 깨달은 순간 (yeah, yeah) Maybe more like a butterfly 아마 우린 조금 서툴지 몰라 그래, 우린 실수할지도 몰라 But it's not that wrong, 어느새 한 뼘 아름다운 모순 속에 자라나 아마 우린 조금 아플지 몰라 그래, 우린 상처받을지 몰라 But I can't control, 내 안에 진짜 Look at me now, 계속 자라나 이 열병이 지나고 (고) 천천히 눈을 뜨면 (yeah) 달아나 달아나지 보기 좋게 (왜?) 내 날갯짓에 내 날갯짓에 아마 우린 조금 서툴지 몰라 그래, 우린 실수할지도 몰라 But it's not that wrong, 어느새 한 뼘 아름다운 모순 속에 자라나 아마 우린 조금 아플지 몰라 그래, 우린 상처받을지 몰라 But I can't control, 숱한 이중성 난 알아 난 계속 자라나 너와 나, 너와 난, butterfly 너와 난 될 수 있잖아 뭐든 다 너와 나, 너와 난, butterfly 새롭게 태어날 테니까 (we arrc)